학원의 첫인상은 인테리어가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업의 몰입은 강의실 정면, 칠판 앞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동안 전자칠판을 자료를 띄워 두는 큰 모니터 정도로만 쓰고 계셨나요? Classin Board는 판서와 녹화, 학생과의 연결이 하나로 이어지는 수업 환경을 제안합니다.
수업을 열 때마다 노트북을 연결하고 케이블을 정리하느라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칠판 앞에서 바로 수업을 여는 흐름이 교실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살펴보겠습니다.
Classin Board란?
Classin Board는 화면을 보여 주는 장치에서 한 걸음 나아가, 수업 운영 흐름에 맞춰 설계한 수업용 전자칠판입니다. 탈착식 OPS 컴퓨터 모듈이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외장 노트북이나 HDMI·터치 케이블 없이 윈도우 환경에서 수업 프로그램과 EDB 교안을 열 수 있습니다. 보드 자체의 내장 시스템은 Android이고, 윈도우 환경은 OPS가 맡습니다. 자세한 구성은 Classin Board 제품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교실에서 실제로 어떤 차이가 생기는지 네 가지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1. 장비 고민을 줄이는 구성
온·오프라인 수업을 함께 하려고 전문 인력을 따로 두거나 복잡한 카메라 장비를 세팅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는 구성입니다.
- 추적 카메라: Classin Cam T1은 칠판에 내장된 카메라가 아니라 별도로 구성하는 주변기기입니다. 4K 카메라가 선생님의 동선을 따라 촬영하므로 혼자서도 안정적인 강의 영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수업 녹화와 다시보기: 수업 녹화를 켜 두면 칠판과 자료가 녹화됩니다. 카메라를 연결했다면 현장 녹화도 함께 남아, 다시보기에서 따로 골라 볼 수 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변환이 완료되면 앱에서 다시보기로 열립니다.
녹화는 수업 설정에서 켜 두는 방식입니다. 누가 어느 시점에 켤지 정해 두면 녹화 누락을 막을 수 있습니다.
수업이 그대로 다시보기로 남으면 결석한 학생의 보강이나 복습 영상 제공을 큰 부담 없이 이어 갈 수 있습니다.
2. 이어 쓰는 판서
전자칠판 특유의 미끄러운 느낌 때문에 실제 수업에서 쓰기가 망설여지셨나요?
필기감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므로 숫자보다 직접 써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판서와 관련해 확인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50점 적외선 터치: 손가락과 전용 펜을 인식하고 여러 명이 동시에 칠판을 만질 수 있습니다.
- 방현(AG)·지문방지(AF) 코팅 유리: 빛 반사와 지문 자국을 줄이는 화면 처리입니다.
- 50페이지 칠판: 판서를 지우지 않고 최대 50페이지까지 이어 쓸 수 있어 수업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학생이 각자 패드로 푼 풀이를 한 화면에서 보는 기능은 칠판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개인칠판이 맡습니다. 학생 기기가 필요하며, 운영 방법은 모든 학생의 풀이를 한눈에 확인하는 방법에 정리했습니다.
판서감이 중요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도구가 손에 붙지 않으면 결국 예전 칠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필기가 자연스러울수록 풀이 과정을 함께 채워 가는 참여형 수업으로 넓혀 가기도 쉽습니다.
3. 하이브리드 수업
교실 학생과 원격 학생이 같은 수업을 함께 듣는 방식입니다. 수업을 만들 때 하이브리드 수업 설정을 켜면 학생이 칠판 화면과 현장 카메라 화면 중 원하는 화면을 골라 볼 수 있습니다.
현장 화면은 교실에 연결한 카메라가 찍는 화면입니다. 그래서 카메라 연결과 현장 녹화 설정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원격 학생과 말을 주고받으려면 온스테이지 인원수도 그 인원에 맞춰 둡니다. 갑자기 등원이 어려운 학생도 같은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통학 거리 때문에 망설이던 학생에게도 수업을 열어 줄 수 있습니다.
4. 뒷자리까지 고려한 화면
창가 햇빛이나 조명 반사 때문에 뒷자리 학생이 칠판을 제대로 못 보는 문제는 도입 전에 확인해 둘 항목입니다.
- 4K 해상도와 178° 시야각: 교실 옆자리에서도 화면을 볼 수 있는 사양입니다.
- 방현(AG) 코팅 유리: 빛 반사를 줄이는 코팅입니다. 다만 적외선 터치 방식이라, 직사광선이 강하게 들어오는 위치는 터치 오작동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설치 위치를 정할 때 함께 확인합니다.
- 저블루라이트 인증: 오래 수업하는 선생님과 학생의 눈 부담을 고려해 인증을 받은 디스플레이입니다.
화면이 잘 보이는지는 생각보다 몰입도와 연결됩니다. 뒷자리 학생이 자세를 바꾸거나 눈을 찌푸리는 순간 집중이 끊기기 때문입니다.
도입을 검토하신다면
도입 전에 아래 다섯 가지를 정리해 두시면 우리 교실에 맞는 구성을 더 정확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교실 크기와 맨 뒷자리까지의 거리: 제품 페이지 기준으로 S75는 10명 이하, S86은 10명 이상 교실에 맞춥니다.
- 설치 방식: 이동형 스탠드와 벽걸이 중 어느 쪽인지, 벽 재질과 보강이 필요한지
- 반입 경로와 전원, 네트워크 위치
- 녹화 범위: 수업 녹화만 쓸지, 추적 카메라로 현장 녹화까지 남길지
- 하이브리드 운영 여부와 원격 학생 수
전체 점검 항목은 전자칠판 구매 전 교실 시스템 체크리스트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판서감과 하이브리드 송출은 직접 써 보면 차이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목동 쇼룸에서 체험하거나 도입 상담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프트웨어는 2주 무료 체험으로 먼저 써 볼 수도 있습니다.
좋은 칠판은 화면이 큰 칠판이 아니라 우리 수업 흐름을 끊지 않는 칠판입니다.
원문: 네이버 블로그
ClassIn Korea 팀 · 콘텐츠 에디터
ClassIn Korea 팀이 학원 운영, 온라인 수업, 하이브리드 학습 환경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정리해 전합니다.
자료실
도입 검토에 필요한 PDF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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