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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강의 플랫폼을 찾는 분들은 보통 아래 세 경우 중 하나입니다.
- 프리랜서 강사로 온라인 수업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
- 쓰던 화상강의 플랫폼이 불편해 새 도구를 찾는 경우
- 오프라인 학원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넓히려는 경우
화상강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Zoom입니다. 이미 써 본 분이 많고 학생들에게도 익숙해서, 진입 장벽이 가장 낮은 도구 중 하나입니다.
Zoom으로 수업을 여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수업과 학생이 늘면 어떤 부분에서 불편이 생기고, Zoom에 이미 있는 기능은 무엇일까요? 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
수업이 늘면 불편해지는 지점
수업이 많지 않던 초반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수업과 학생이 늘면서 운영의 불편이 하나둘 커질 때 생깁니다. 원장님과 강사님도 더 나은 수업을 하고 싶어지고, 이때부터 이런 질문이 머릿속에 뒤엉킵니다.
- 화면 공유로 자료를 보여 주는 방식이 맞을까요?
- 영상이나 듣기 자료를 틀 때 소리와 화질이 학생에게 제대로 가는지 불안합니다.
- 우리 선생님이 수업을 잘하고 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 선생님이 어제 늦게 들어왔다는 말이 있는데, 본인 이야기는 다릅니다.
- 강사에게 자료를 압축 파일로 통째로 넘겨도 괜찮을까요?
- 학생 쪽 인터넷 문제 같은데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이런 일이 한번 터지기 시작하면 확인과 정리에 시간이 쌓이고, 어느 순간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워집니다.
Zoom에 있는 것, 운영자가 따로 설계할 것
Zoom은 원래 회의를 위해 만든 도구이지만, 수업에 쓸 만한 기능은 이미 꽤 갖추고 있습니다. 수업에 필요한 네 가지를 놓고 보면 이렇습니다.
| 수업에 필요한 것 | Zoom에서 가능한 것 | 학원 운영에서 따로 볼 점 |
|---|---|---|
| 판서 | 회의 안에서 Zoom 화이트보드를 열 수 있음 | 교재 PDF 위 필기와 판서 저장·재사용이 수업 기록과 이어지는지 |
| 자료 공유 | 화면 공유로 자료를 함께 볼 수 있음 | 강사별로 볼 자료를 나누고 파일을 통째로 넘기지 않아도 되는지 |
| 수업 녹화 | 클라우드 녹화는 유료 요금제의 라이선스 사용자에게 제공 | 결석생에게 녹화를 보내는 절차와 저장 용량, 보관 규칙 |
| 입장과 퇴장 기록 | 유료 요금제의 참석 기록으로 입장·퇴장 시각 확인 | 지각 문의가 왔을 때 바로 찾아 답할 수 있는 동선인지 |
Zoom에 기능이 없어서 막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문제는 기능이 요금제와 설정에 따라 흩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판서, 녹화, 입장 기록, 자료를 수업 한 건의 기록으로 묶는 일은 운영자가 직접 해야 합니다.
입장과 퇴장 시각은 계정 소유자나 권한 있는 관리자가 참석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Zoom의 기능과 이용 조건은 바뀔 수 있습니다. 현재 조건은 Zoom 화이트보드 안내, Zoom 클라우드 녹화 안내, Zoom 참석 기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화상강의 전용 플랫폼을 비교할 때는 위 네 가지에 두 가지를 더 보면 좋습니다.
- 영상과 음원 재생: 듣기와 시청 수업에서 소리와 화질이 학생에게 제대로 전달되는지 직접 시험해 보세요.
- 수업 모니터링: 관리자가 강사의 수업 진행과 학생 참여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수업 운영 시스템이라면 달라지는 점
클래스인은 회의가 아니라 교육용 칠판을 중심에 두고 설계된 수업 시스템입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수업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Zoom이 화상회의 중심이라면, 클래스인은 수업 운영 흐름에 초점을 둡니다. 수업 준비부터 판서, 녹화, 과제, 관리자 데이터까지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강사별로 자료 권한을 나누는 클라우드
자료를 압축 파일로 통째로 넘기는 대신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관 관리자가 강사마다 볼 수 있는 자료를 나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권한 단위와 용량은 요금제와 기관 설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체험할 때 직접 확인해 보세요.
화면 공유 없이 PDF와 판서를 한 공간에서
화면을 따로 공유하지 않고 PDF 자료를 띄운 채 그 옆과 위에 바로 판서하며 수업할 수 있습니다. 학생은 선생님의 필기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며 이해합니다. Zoom 화이트보드로도 판서는 가능합니다. 비교할 지점은 교재 PDF와 판서 저장, 수업 녹화가 한 수업 안에서 이어지는지입니다.
모두에게 클래스인이 필요할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학생 한두 명과 1:1 수업을 짧은 기간만 진행한다면 Zoom 같은 익숙한 도구로 충분합니다. 이 경우 클래스인 도입은 과할 수 있습니다.
아래 중 둘 이상에 해당한다면 비교해 볼 시점입니다.
- 강사가 두 명 이상이거나 곧 늘릴 예정입니다.
- 결석생에게 녹화를 보내는 일이 반복됩니다.
- 지각과 결석 문의에 기억으로 답하고 있습니다.
- 판서와 교재 파일이 강사 개인 기기에 흩어져 있습니다.
여러 강사가 함께하는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라면 지금부터 수업 구조를 만들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화상강의 플랫폼을 고르는 일은 도구를 정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앞으로의 수업 운영 구조를 정하는 일입니다.
도구를 조합했을 때 드는 비용과 관리 시간은 온라인 학원 창업, Zoom이면 충분할까요?에서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체험 때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 선택 전 체크 포인트의 리허설 순서대로 한 차시를 돌려 보세요.
2주 무료 체험으로 실제 수업을 한두 번 진행해 보면 우리 수업에 맞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학원 규모에 맞는 구성이 궁금하다면 도입 상담으로 문의해 보세요.
원문: 네이버 블로그
ClassIn Korea 팀 · 콘텐츠 에디터
ClassIn Korea 팀이 학원 운영, 온라인 수업, 하이브리드 학습 환경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정리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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